상처를 명예로운 오브제로… 특수분장과, 제5회 보훈페스티벌 무대를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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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7-07 22:4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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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특수분장과 2학년 재학생 27명이 지난 의정부에서 열린 '제5회 보훈페스티벌 [BE the HERO]'에 참가하여 전공 역량을 살린 특별 패션쇼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와 의정부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호국보훈 문화 행사입니다.
이번 무대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전공 수업을 통해 쌓은 기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보는 전공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세계적인 거장 이상봉 디자이너가 지도한 '보훈외교단'의 의상과 함께 참여한 뜻깊은 무대로, 우리 학과는 이들과 발맞추어 쇼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오브제'를 담당하며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전쟁터와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상이군경 및 소방공무원들의 의수와 의족을 단순한 보조 기구가 아닌, 명예로운 흔적을 담은 예술적 조형 오브제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시작해 정밀한 조형 및 채색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오브제들을 직접 제작해 냈습니다.
또한, 패션쇼 당일 현장에서는 특수분장과 학생들이 백스테이지 헤어·메이크업팀으로서 런웨이에 오르는 모델과 출연진의 스타일링 및 무대 분장 전반을 전담 지원하였습니다. 빠르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현장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무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백스테이지를 리드했습니다.
강의실에서 배운 아날로그 및 디지털 융합 교육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공공예술 오브제 제작부터 백스테이지 실무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한 특수분장과 2학년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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